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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미행도 당하고 살해 협박도 받았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최근 미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29일 방송된 '김영대의 School of Music'에서 민희진은 택시 기사로부터 "어떤 차가 미행하고 있다"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민희진은 "중간에 행선지에 내리지 않고 다른 곳에 내렸다. 그런데 뒤차에서도 따라 내리며 제 눈치를 보길래 "너!"라고 외치며 사진과 차량 번호를 확보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또 민희진은 살해 협박을 받은 적이 있다며 "죽을 운명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으며, 하이브 측은 이 결정을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 측은 법원이 주주 간 계약의 유효성에 대해 판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