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장애의 장벽을 허물고 \'모두를 위한 테마파크\'로의 본격적인 진화를 선언했다. 개장 이전 설계 단계부터 장애인과 이동약자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던 레고랜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열린 관광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날개를 달았다. 기존의 무장애 인프라에 더해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혁신적인 시설과 서비스를 대거 확충, 단순히 물리적 장벽을 없애는 것을 넘어 모든 방문객

올겨울,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광장이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소상공인 판로 지원과 겨울철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5 광화문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광화문 마켓은 매년 방문객 수와 참여 상인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며, 이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연말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