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바다와 인접해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들을 소개했다. 이 특별한 휴양림들은 각각 독특한 매력을 지니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신시도자연휴양림(전북 군산), 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 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중구)은 바다와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하고 해변을 산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특히 객실 안에서
안동시는 7월 27일~8월 4일까지 9일간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 일원에서 ‘2024 안동 수(水) 페스타’를 준비했다. 축제는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떠나보낼 물놀이 축제로,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된다.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55m 길이의 대형 튜브 물썰매장, 대형 풀장, 워터슬라이드, 수상 워터파크 등 여러 물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형 튜브 물썰매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