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완전한 단절을 선언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이는 새로운 통합이 아닌 또 다른 내전의 서막이 되고 있다. 결의문에 담긴 선언적 약속을 넘어, 가시적인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며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오세훈 서울시장과 당내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 친한계 의원들이 공세의 선봉에 섰다. 이들은 단순한 선언만으로는 성난 민심을 되돌릴 수 없다며, 한

6월 3일 지방선거를 불과 석 달 앞두고 국민의힘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파격적인 노선 전환을 선언했다. 최근 민심이 급격히 싸늘해지며 당 지지율이 10%대까지 급락하는 등 사상 초유의 흥행 경고등이 켜지자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모여 사실상의 절윤 선언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한 것이다. 이번 결의문은 윤 어게인 반대를 당의 공식 입장으로 정리하며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어 정치권 안팎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9일 열린 긴급 의원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