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를 불과 80여 일 앞두고 멈춰 섰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문을 열었지만, 시작부터 파행으로 치달았다. 근본적인 정치개혁을 기대했던 소수정당의 바람과 달리, 거대 양당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지구당 부활\' 안건이 우선적으로 테이블에 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거대 양당의 야합\"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회의장을 퇴장하며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이날 논의의 중심에 선 지구당은 2004년 \'차떼기\'로 상징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3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강력한 정책적, 정치적 연대를 선언의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그의 출마 선언문에서는 ‘이재명’이라는 이름이 무려 열 차례나 등장했으며, 시종일관 자신을 ‘대통령의 현장 일꾼’으로 자리매김하며 ‘명심(明心)’을 받들어 일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김 지사는 안양역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선거의 성격을 ‘당 대표가 아닌 경기도 현장 책임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