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쟁사 업비트를 뛰어넘는 고강도 제재를 사전 통보받으면서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 혐의가 방대한 데다, 미신고 해외 사업자와의 오더북(호가창) 공유 등 빗썸만의 특수한 위반 사례까지 겹치며 업계 안팎에서는 \"올 것이 왔다\"는 반응과 함께 빗썸의 사업자 갱신 심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11일 금융권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위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가 국내 증시를 강타하면서, 레버리지(차입)를 이용해 주식에 투자했던 개인 투자자들의 강제 청산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빚투’에 나섰던 투자자들이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최근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중동 사태 발발 이후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반대매매 규모가 이례적으로 급증했다. 지난 6일에는 하루에만 824억 원의 주식이 강제 매도되었으며, 이틀간 합산 금액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