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청부사’ 김태형 감독을 영입하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을 키웠던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구상에 시작부터 빨간불이 켜졌다. 팀의 뒷문을 책임져야 할 핵심 불펜 자원들이 연이어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마운드의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가장 큰 문제는 필승조의 붕괴다.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시즌 준비에 한창이어야 할 시기에 큰 교통사고를 당했고, 또 다른 핵심 최준용마저 훈련 중 옆구리 부상으로 쓰러졌다. 두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낙점했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8강전에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운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표팀이 운명이 걸린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선택한 카드는 결국 가장 경험 많고 신뢰할 수 있는 에이스였다.류 감독은 선발 배경에 대해 짧지만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