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마운드 복귀를 노리던 고우석이 이물질 사용 의혹이라는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 소속인 고우석은 최근 경기 전 검사에서 글러브 내 이물질이 발견되어 퇴장당한 데 이어, MLB 사무국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지난 8일 꿈에 그리던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으나 4경기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그에게 이번 징계는 재기를 노리던 흐름을 완전히 끊어놓는 뼈아픈 타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의 평가전 시리즈를 전승으로 장식하며 국제무대 반등을 위한 예열을 마쳤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6일 제천에서 열린 마지막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0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로써 한국은 세 차례의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최근 이어온 상승세를 입증했다. 하지만 사령탑인 차 감독은 승리의 기쁨보다는 다가올 주요 국제대회에 나설 최종 명단을 확정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