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가수 '벤' 남편 귀책 사유로 이혼한다

가수 벤이 3년 만에 배우자 이욱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한다. 

 

벤 관계자는 "남편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하고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1991년 벤은 2020년 8월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3년 2월 딸을 출산했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 변신해 '열애 중', '헤어져 줘서 고마워' 등으로 큰 인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