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불청객 정전기는 단순히 순간적인 불쾌감을 넘어 우리 몸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흐르지 않고 한곳에 머무는 전기인 정전기는 수만 볼트에 달하는 높은 전압을 가지지만, 전류가 거의 없어 인체에 치명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존재다.지속적인 정전기 자극은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려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무의식중에 긁는 행위는 피부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원인 모를 피로감이나 짜증, 두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다름 아닌 \'수면\'이라는 대규모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성인 23만 명의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결과, 부적절한 수면 습관이 다른 어떤 요인보다 우울 증상과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구체적으로 하루 7~8시간의 적정 수면을 취하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6시간 미만으로 자거나 9시간 이상 과도하게 자는 사람들은 우울 증상을 경험할 위험이 2.1배나 높았다. 이는 잠의 양과 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