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위에 독이 되는 습관 3가지

소화를 돕기 위한 행동들이 오히려 위장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

 

위장 건강을 해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밥에 물 말아 먹기 : 밥을 물에 말아 먹으면 밥을 덜 씹게 되고 침이 희석돼 분해 효과가 약해져 위의 소화 기능을 방해한다.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 : 우유는 약알칼리성으로 일시적으로 속 쓰림을 완화하나 시간이 지나면 우유 속 단백질인 카제인은 위액에 닿으면 젤리 형태로 변해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

 

술 마시고 구토하기 : 술을 과하게 마신 뒤 구토를 하게 되면 위에서 나온 위산이 식도를 손상하고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가능성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