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몸짱되는 건강한 운동법 '11가지'

2024-04-19 12:06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단순히 식습관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운동 루틴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이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주 최소 300분 이상의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운동은 체중 감량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어떤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지는 운동 종류, 운동 강도, 기간, 속도, 개인의 신체 상태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활발한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 하루에 1500~2000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으며, 여기에 운동을 추가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중에서는 걷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 수영, 근력 운동, 필라테스, 조깅, 요가, 계단 오르기, 하이킹,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등이 추천된다. 이들 운동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칼로리를 소비하며 신체를 활성화시키고 근육을 강화하여 체중 감량을 도와준다.

 

30분 동안 빠르게 '걷기'를 하면 15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저렴한 장비로 운동이 가능한 '줄넘기'는 코어, 상체, 하체까지 여러 근육을 단련시키고 칼로리를 빠르게 태울 수 있다. 

 

'자전거 타기'는 체중감량을 할 때 충격이 적고 적응력이 좋은 운동으로 400~750칼로리를 태울 수 있으며, '수영'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상체와 하체를 모두 사용하여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근력 운동'은 지방을 태우며 체중을 줄여주며, 코어 근력을 강조하는 '필라테스'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조깅'은 24시간 동안 신진 대사율을 높이며 지방 연소를 시키며, '요가'는 마음을 챙기며 신체 활동을 해준다. 

 

'계단 오르기'는 저비용의 다재다능한 운동이며, '하이킹'은 자연을 즐기며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은 낮은 강도 운동, 휴식, 보통 1~4분 정도 고강도 운동을 번갈아 하는 것으로 30분 동안 하면 400~600칼로리가 소모된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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