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의 작은 연습실에서 태동한 창작 뮤지컬 \'유앤잇(YOU & IT)\'이 세계 뮤지컬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 오프웨스트엔드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 20일 킹스 헤드 극장에서 막을 올린 이 작품은 첫 공연부터 객석의 90%를 채우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한국 프로덕션이 그대로 건너가 공연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영국의 창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해 현지 정서에 맞게 새롭게 제작된 \'현지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간판스타 마리아 호레바가 8년 만에 한국 무대를 다시 찾았다. 제19회 서울국제발레축제 참석차 내한한 호레바는 2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같은 발레단 소속인 한국인 발레리노 전민철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민철과 \'지젤\', \'로미오와 줄리엣\' 등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경험을 회상하며, 무대 위에서 파트너의 눈을 보는 순간 그가 이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있음을 직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