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흘간의 짧은 추석 연휴, 멀리 여행을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전국 미술관으로 문화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한가위 연휴 기간 수도권 도심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한국 미술의 거장전부터 대형 비엔날레까지 풍성한 전시가 관객을 맞이한다.서울 도심에서는 국립과 시립 미술관들이 연휴 기간 무료 개방을 결정하며 문턱을 낮췄다.국립현대미술관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개 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덕수궁관에서는

SNS를 뜨겁게 달군 한 청년의 재치 있는 ‘유물 코스프레’가 박물관 수장고 깊숙이 잠들어 있던 희귀 유물을 세상 밖으로 끌어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관람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26 국중박 분장놀이’ 대상 수상작의 원본 유물인 ‘백자 잉어모양 연적’을 전격 공개한다.국립중앙박물관은 23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한 달간 상설전시관 3층 분청사기·백자실에서 조선시대 희귀 유물인 ‘백자 잉어모양 연적’을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