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들과 똑같이 사진만 찍고 돌아오는 \'도장 깨기\'식 관광의 시대는 끝났다. 단풍이 물드는 계절, 오직 나의 취향에 오롯이 집중하며 지방 소도시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특별한 여행 바람이 불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전국적인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맞춤형 관광 트렌드를 제시하는 \'2026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 ‘5인 5색 취향여행’ 참가자 700명을 대대적으로 모집한다.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고 가볍게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서울 고궁과 전통문화 행사를 찾아볼 만하다.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 4대궁을 비롯해 종묘와 조선왕릉이 나흘 동안 무료로 개방되고, 전북 전주에서는 윷놀이와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추석을 맞아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경복궁과 창덕궁,